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일화 (문단 편집) == 이탈리아군이 미군의 공세를 막았다 == [[이탈리아 전선]]에서 벌어진 일이다. 미군이 이탈리아 본토에 상륙했지만, 패전이 기정사실화된 이탈리아군은 전의를 상실했고 미군도 그걸 눈치채곤 어영부영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군은 독일군 정찰기가 지나갈 때는 제대로 싸우는 척했다. 왜냐? 독일군이 오면 전쟁이 더 길어지므로 미군에 발포한 것이다. 당연히 미군도 눈가림 반격. 그런데 그 전투를 목격한 정찰기는 이렇게 보고 있었다. >''' 대단해! 이탈리아군이 미군의 공세를 막고 있다!''' 그리하여 이탈리아군의 바람과는 달리 독일군의 원군이 왔고, 전투는 진짜 격전이 되어버렸다고 한다.~~사실 밀리는 척 해도 거기 지키려고 원군 파견, 미는 척 해도 공세에 힘 붙여주려고 원군 파견~~ ||실제로는 [[헤르만 괴링]] 기갑사단 사단장이 해안 상륙을 저지하라는 이탈리아 장성의 요구를 무시하고 케셀링의 명령을 기다리느라 반나절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날려버렸으며 [[알베르트 케셀링]]이 내린 명령도 이탈리아군과 협력하라는 명령이었다. 그리고 이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에 미군이 해군에게 포격을 요청해서 헤르만 괴링의 기갑사단은 별 활약도 못하고 리타이어해버렸다.|| ||살벌한 전쟁터에서 '어영부영'이 왠말이냐 싶겠지만 이탈리아와 미국은 독일과 소련처럼 뼈에 사무치는 원한과 증오가 쌓인 사이도 아니고 일본처럼 미국이 이탈리아인을 지상에서 박멸하려 한다는 공포를 가진 것도 아니었으니 이탈리아군 병사들은 '괜히 목숨 버리지 말고 자리만 지키면서 정부에서 항복선언하는 거 기다리다 미군 오면 항복이나 하자.', 미군 병사들도 '괜히 목숨 버리지 말고 이탈리아 애들 적당히 후퇴만 못하게 붙잡고 항복할 때까지 기다리자.'하는 사고방식으로 버텼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